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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경아 "외국가면 대시 10명 기본, 男아이돌 맞선 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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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송경아가 화제다.

송경아는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명불허전 몸매와 포즈도 여전했는데 이 덕에 송경아는 여러차례 유명인들의 대시를 받았다고.

송경아는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뉴욕, 영국에 갔다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 쯤은 쫓아 온다.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다. 리액션도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각국에 따른 인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세계 최고 톱 모델 모친으로부터 대시를 받기도 했다고. 송경아는 SBS ‘강심장’ 출연 때 한 가방가게에서 한 흑인 아주머니로부터 갑작스레 가방을 사라고 권유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경아는 "당시 그 아주머니가 '너 내 아들 몰라?'라며 명함을 줬는데 사진이 들어있었다"며 "나오미 캠벨과 랄프 로렌 모델을 맡았던 타이슨 백포드였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슨 백포드 엄마가 나한테 '내 아들이랑 사귀지 않을래?'라고 말했는데 무서워서 전화를 못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송경아는 남자 아이돌과 맞선을 볼 뻔한 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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