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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미옥, 포항공대 물리학 석·박사 이수한 인재...'문재인 키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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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의원이 과학기술보좌관에 임명됐다. (사진=문미옥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정책실 산하에 신설된 과학기술보좌관에 이른바 '문재인 키드'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

문미옥 의원은 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 석·박사를 졸업한 인물이다. 이후 연세대 물리학과 연구교수와 이화여대 연구교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을 거쳤다.

문미옥 의원이 내정된 과학기술보좌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제보좌관과 함께 정책실 산하에 신설된 2개 차관급 보좌관 자리 중 하나다.

한편 문미옥 의원이 보좌관에 임명돼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비례대표 순번에 따라 문미옥 의원의 자리는 이수혁 전 독일대사가 승계하게 됐다.

이수혁 전 대사는 문미옥 의원과 함께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당시 당 대표를 맡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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