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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훈 황치열, 미처 몰랐던 ‘충격’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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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이석훈 황치열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사진=밤밤, 남자의자격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꿀성대’ 이석훈 황치열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이석훈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가수 데뷔를 위해 33kg을 감량했다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석훈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년에 10kg씩 쪘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무려 몸무게가 100kg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김제동은 “등산하는 정치인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석훈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대학 시절 한 선배로부터 ‘그 외모로 가수할 수 있겠냐’는 말을 들었다”며, “이후 속 쓰림을 즐길 정도로 식사량을 줄여 한달 만에 18kg를 감량했고 이후 33kg까지 뺐다”고 밝혔다.

그는 “신기하게도 100kg 대에 만났던 여자와 70kg 대에 만났던 여자가 달랐다. 살이 빠질수록 여자친구들도 점점 괜찮아졌다”며, “다이어트와 함께 내가 이런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 연애에 맛을 들였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황치열 역시 과거 방송에서 지금과 다른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지금과 사뭇 다른 코, 긴 단발머리, 피부 트러블 등 다른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매부리코였다.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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