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정려원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남태현 정려원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남태현과 정려원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남태현이 정려원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현장에 찾아온 것이 관계자들에 의해 목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이 먼저 의심했다. 남태현, 정려원이 비슷한 느낌의 게시물을 업로드했기 때문.
특히 정려원은 넬의 'greyzone' 텍스트 작업에 함께했고, 이후 남태현이 이 곡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남겨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두 사람은 미국의 록 뮤지션 커트 코베인의 사진, 영화 '캐롤', 영화 'YOUTH'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남태현은 이후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이상 업로드 하지 않겠다"고 당황스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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