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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결혼 황하나, 닫았던 인스타그램까지 공개하며 쓴 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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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 씨가 비공개로 전환했던 SNS를 다시 공개하며 심경을 밝힌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TV조선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 씨가 비공개로 전환했던 인스타그램을 다시 공개하며 심경을 밝힌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황하나 씨는 박유천과의 결혼설 보도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다시 공개하며 자신의 현재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 같은 날 아빠도 없고, 내 동생도 없고, 엄마도 없다"고 적었다. 이어 "나만 혼자 한국에 덩그러니. 우리 가족들한테만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욕먹어도 괜찮으니까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 내 동생이랑 아빠 너무 보고 싶어. 보면 안겨서 울 거야. 사랑하고 미안해. 진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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