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조인성, 절친 송중기에 서운했던 이유
이미지중앙

조인성이 ‘해투3’에서 송중기와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서운했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해투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조인성이 ‘해투3’에서 송중기와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서운했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절친인 송중기를 언급했다.

조인성은 송중기가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때를 회상하며 “대상 수상 소감에 내 이름이 없더라. 아마 내가 고마웠던 분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송중기가) 잘 돼서 정말 기쁘다”면서 동생을 향한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조인성은 과거 송중기의 군대 전역 당시 '태국 여행'을 선물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군대 갈 시점이 되면 여권이 잘 안 나온다. 중기도 그랬을 것 같아서 (전역하자마자) 여행을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인성은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