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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소심 철회 정유라, 당사자도 의아했던 학점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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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을 철회하고 귀국을 결정한 정유라의 인터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길바닥 저널리스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항소심을 철회하고 귀국을 결정한 정유라의 인터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길바닥 저널리스트’가 공개한 정유라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정유라는 "2015년에 임신을 해서 학교에 못 갔다. 2016년에도 못 나갔다. 자퇴를 요구했지만, 엄마(최순실)가 허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엄마와 같이 이화여대에 딱 한 번 가서 최경희 총장과 류철균 교수를 만났다. 내가 먼저 나오고 엄마가 그 뒤에 나왔다. 아웃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학점이 나와 나도 의아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는 1학년 1학기 평점 0.11, 1학년 2학기 평점 2.27, 여름 계절학기 평점 3.30을 받았다.

한편 정유라는 항소심을 자진 철회, 30일 내로 한국으로 들어올 전망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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