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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어게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 ‘원스’ 배경 아일랜드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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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비긴어게인’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측은 아일랜드로 출국하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의 모습을 공개했다.

밤늦은 출국 시간에도 윤소열과 노홍철은 거리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논의를 멈추지 않았다. 사진 속에서도 네 사람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아일랜드로 떠나는 소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이 아일랜드 공항에 도착한 모습도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막내이자 세 사람의 뮤지션 사이에서 유쾌한 동행의 역할을 맡은 노홍철은 긴 비행시간 후에도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큰 모자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공항을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3인방 윤-소-열과 음악을 사랑하는 발랄한 동행 노홍철이 그들을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에서 거리 버스킹을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네 명의 유랑음악단은 음악 영화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이 만든 ‘원스’, ‘싱스트리트’의 주 배경이 되었던 나라인 아일랜드 더블린을 첫 버스킹 장소로 선택했다.

‘비긴어게인’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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