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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평소 ‘건강’ 그렇게 중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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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CJ E&M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지난 24일 소속사를 통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을 방문했고 진료 과정에서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우빈의 평소 건강에 대한 인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건강을 무엇보다 강조했던 스타였다.

영화 ‘스물’ 홍보 당시 김우빈은 스무 살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일단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해야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들 때 위로도 해주고 축하해줄 일이 있으면 뛰어도 준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걱정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다들 건강 조심시고, 저처럼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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