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리샤츄는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타이틀곡인 ‘트러블’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짝사랑에 빠진 크리샤츄의 깜찍 발랄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샤츄 특유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살린 경쾌한 안무가 돋보였다.
반면 걸그룹 데뷔에 앞서 솔로곡을 먼저 발표한 소희는 ‘스팟라이트’라는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살렸다. 데뷔곡 ‘Spotlight’는 무대 위에서 주목 받고 빛나는 김소희 자신의 모습을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무대를 통해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ONE-TAKE) 기법으로 촬영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한 동작도 놓치지 않고 담아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나란히 5월 데뷔를 마친 ‘K팝스타6’ 출신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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