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연습에 한창인 모델 한혜진. (사진=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를 마친 한혜진은 이후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당시 한혜진이 시구에 나서기 전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혜진의 시구를 도운 이는 최동환 선수였다.
사진 속 한혜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최동환 선수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약 두달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혜진은 차우찬의 남자다운 모습에, 차우찬은 한혜진의 긍정적인 성격에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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