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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낵뉴스] 샤를리즈 테론, 같은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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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스터 스틸컷, 샤를리즈 테론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칸 레드카펫에 선 가운데 과거 그의 놀라운 연기 변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베노니 출신의 샤를리즈 테론은 패션 모델을 거쳐 1994년 영화 '일리언 3'로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샤를리즈 테론은 대표적인 금발 미녀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4년 영화 ‘몬스터’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미국 최초 연쇄 살인범 역할을 위해 몸무게 20kg을 늘리고 추녀로 변신하기 위해 특수 분장까지 나섰다. 그 결과 샤를리즈 테론은 생애 첫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한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70주년 기념 레드카펫 행사에서 참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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