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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아나운서, 친언니 박지영은 넘사벽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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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혜진 아나운서가 친언니인 배우 박지영과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택시’에 언니 박지영과 출연한 박혜진은 “연예인 활동을 할 때보다 중 고등학교 때 인기가 더 많았다. 그야말로 걸크러쉬였다. 여중여고를 다녔는데 보이시한 면이 있어서 인기가 엄청났다. 담벼락 밑에 꽃다발이 수두룩했다”고 밝혔다.

박지영과 10살 차이가 나는 박혜진은 “어릴 때까지만 해도 언니는 내가 감히 대들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말도 섞을 수 없는 상대였다. 처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허락해준 것도 대학교 1학년 때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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