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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기무라타쿠야는 누가 될까…‘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쏟아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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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히어로2007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일본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 국내에서 리메이크 되는 가운데 한국판 기무라타쿠야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tvN 측에 따르면 일본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리메이크를 유제원 PD가 맡는다. 아직 편성과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는 2002년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카타세 료(기무라 타쿠야)와 도지마 유코(후카츠 에리)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당시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고 기무라 타쿠야는 이 작품으로 제 33회 ‘더 켈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선 OST인 ‘Resolver’가 알려져 있다.

워낙 대박이 났던 작품이고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국내 캐스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영화 '무한의 주인'(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진출작에 선정되면서 칸 국제 영화제를 찾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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