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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 내고향' 망원시장에서 즐기는 5천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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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에 소개된 5천원 음식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망원시장에서는 5천원만 있으면 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18일 방송한 KBS1 '6시 내고향'의 '장터 가이드 열전'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종하가 서울 망원시장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음식들은 다양했다. 떡 빵은 물론 각종 채소와 건강을 생각한 묵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았다. 특히 단돈 5천원의 가격임에도 양은 풍성했다.

김종하는 우연히 방문한 떡집에서 두툼한 떡 10개가 단돈 5천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어 단팥빵 3개, 꽈배기 3개, 찹쌀 도넛 3개, 크림빵 3개, 곰보빵 3개가 포함된 총 15개의 빵 역시 5천원이었다.

김종하는 5천원의 행복을 외치며 떡과 빵을 스튜디오까지 가져와 홍보에 나섰지만, 망원시장의 또 다른 명물 홍어무침을 내세운 조문식에 패하고 말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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