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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적설 시달렸던 초아, 해명 하루 만에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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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잠적설에 휩싸였던 AOA 초아가 해명 하루만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아가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인생 멘토로 많은 힘이 됐다며 두 사람의 오작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라고 전했다.

나진산업은 국내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이다. e스포츠 팬들에겐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으로 친숙한 기업이다.

무엇보다 초아는 최근까지 AOA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잠적설 등의 루머에 휩싸여왔다.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행사에 초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16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 “휴식은 작년 12월 익스큐즈미(excuse me) 뮤직비디오 촬영 전부터 회사 대표와 합의 하에 예정됐던 것. 개인적인 휴식기간을 갖는다는 입장 발표를 하기를 원치 않았고, 매니지먼트 팀에서는 휴식기간 때 SNS를 자제하라는 의견이라 따랐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뒤늦은 입장 발표 때문에 안 좋은 추측글들이 올라오고 루머에 휩싸이고 있는 것 같다. 근거없는 추측글 올리신 분들!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고 해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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