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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희 “생명에 위협”…이혼 단초된 엘리베이터 사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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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정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서정희는 “이혼 후 수면유도제를 먹어야 잠든다”고 밝혔다.

이혼 문제가 세간에 알려진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에 대해 서정희는 “외상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 그 잠깐의 경험이 모든 생활을 못하게 만들었다. 숨도 못 쉬게 만들었다”라며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계속 잠을 자지 못한다. 수면유도제를 먹고 자지만 그렇다고 더 잘 수 있는 건 아니다"고 고백했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폭행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 후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서정희는 2014년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약 1년간 이혼 소송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 서정희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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