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구 우리 꽁꽁공주가 어젯밤 태어난 지 6일째 되니깐 하루 지날수록 붓기가 빠지면서 눈을 점점 더 크게 뜨고 쌍꺼풀도 더 찐해지네. 그리고 오늘 아침엔 배꼽도 떨어졌다.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점점 꽁꽁이한테 더 사랑에 빠져가다”라며 “눈이 더 뚜렷해지기 시작하네. 나중에 내 쌍꺼풀들처럼 12개씩만 생기지만 마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0일 태어난 박준형의 딸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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