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성경, 조혜정 디스 해명했지만 비난 여전…왜?
이미지중앙

이성경. 이성경 조혜정. 이성경 조혜정 논란 사과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이성경이 조혜정 디스 오해에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지만 네티즌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으로 당시 상황과 조혜정, 남주혁 등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진들과의 평소 관계 등을 적었다. 그러면서 “평소 장난 섞인 우리 행동이 이렇게 비춰질 줄 몰랐다”며 안타까워했다.

조혜정에 대한 사과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적었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다.

인터넷상에는 “yo12**** 근데 영상 보면 알겠지만 자기가 더 집중되고 싶어서 그런 게 너무 보였어. 어라? 니가 그걸해? 내가 더 인기있으니깐 내가 더 집중될걸? 이런 게 보임. 사람 중에 저런 사람이 있음. 모든 사람이 나한테 집중 했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이 시선 끄는 걸 못 보는 사람” “ehfp**** 아무리 절친이라한들. 옆에서 저렇게 행동하면 기죽을꺼 같음” “happ**** 내가 더 인기 많다 이거로 보임” “hoki**** 원래 왕따도 가해자입장에선 장난이니까”라며 해당 영상이 전달하는 분위기를 언급하면서 조혜정의 입장문에 진정성 결여를 의심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런가하면 그 동안 종종 불거졌던 이성경의 인성논란을 의식한 듯 “mica**** 평소 행실대로 생각하게 되어있다. 대중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깊이 생각해보길” “em00**** 이래서 연예인들은 갑자기 뜨면 지가 세상의 중심인줄 알어” “hoyl**** 원래 자기모습이 나오는 거임. 즉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는 거지” “uj63**** 인성이 오래가는 톱스타는 절대 못 될 스타일”이라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성경은 조혜정이 팬들과 SNS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는 중에 SNS 라이브를 시작하면서 조혜정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