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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나라가 알려주는 랜섬웨이 예방법은?…인터넷연결부터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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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가 랜섬웨이 예방을 위해 나섰다.

지난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랜섬웨어 감염 징후가 확인됐고 국내 랜섬웨어 피해 관련 문의는 일곱 건, 신고는 네 건이다.

보호나라는 랜섬웨어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터넷 네트워크를 끊고 컴퓨터를 켠 뒤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 이후 컴퓨터를 재시작해 인터넷에 연결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한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OS)별로 최신 보안 패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윈도7과 윈도10 등은 제어판 메뉴에서 윈도 업데이트를 하고, 윈도XP와 윈도8 등 MS가 보안 지원을 중단한 OS는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업데이트 파일을 수동으로 설치해야 한다.

랜섬웨어는 컴퓨터가 감염될 경우 IP 스캔을 통한 추가공격에도 동원돼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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