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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동학원 체납액 얼마기에…신임 조국 수석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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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조국 수석 모친 이사장 웅동학원 고액 체납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하루만에 웅동학원 논란에 휩싸여 결국 공식 사과를 하게 됐다.

조국 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경남도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국 수석 모친 박모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은 2013년 재산세 등 2건의 세금을 체납했다. 체납액은 2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조국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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