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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 이낙연 서훈 임종석 주영훈 등 인사…정미홍의 재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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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 이낙연 서훈 임종석 주영훈 등 인사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 후보자등 4명의 인사를 진행하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총리 후보자,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임종석 비서실장, 주영훈 경호실장 등을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 인사를 단행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이번엔 또 어떻게 대한민국을 말아먹을지 걱정이다”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미혼ㅇ 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에 조종이 울렸다”며 “역대 가장 부패했고, 가장 이적 행위를 많이 했던 정권의 시즌 2가 출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체사상에 빠져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했던 자들이 권력에 중심에 앉았으니 세계 어디에도 없을 조롱감이 아닐 수가 없다”며 “이들이야말로 국민을 속인 반대한민국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에는 관심 없는 국민 수준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엔 문재인이 마음대로 할 순 없을 것. 깨인 시민들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은 법적 근거가 없이 기획과 음모와 선동으로 저질러진 국가 변란이다”라고 주장했다.

정미홍 대표는 “대통령의 파면 진실을 밝히는 것은 무너진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라며 “진실을 모르는 국민에게 지속해서 진실과 정의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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