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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문재인 대통령에 힘 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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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전 국가정보원 3차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서훈 전 국가정보원 3차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핵심 인물들을 꼽는 과정에서 서훈이 국정원장 후보로 거론돼 그가 과거 이뤄온 업적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훈은 과거 남북정상회담에서 큰 힘을 발휘했으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사람으로 손꼽히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서 타임지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은 불안정한 독재자 김 위원장, 국제정치 문외한인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서 악화일로로 치닫는 위기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밝혀 서훈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또 타임지는 "문재인 후보는 호전적이지 않은 신중한 포용정책으로 김정은 정권을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성향을 분석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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