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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자택, 부인 김정숙 여사 명의...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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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사택인 서울 홍은동 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진=YTN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사택인 서울 홍은동 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사저를 떠나 현충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사저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은 경호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로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떠나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의 빌라로 거처를 옮겼다. 이 빌라는 부인 김정숙 여사 명의로 구입했던 것으로 전용면적은 84㎡로 실평수는 25평이다.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등록된 홍은동 자택 가격은 2억8500만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산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 역시 그런 이유에서 이사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동네 주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소 산책을 자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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