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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신애, 이제는 술 마실 나이?…“필름 끊긴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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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아역 배우 출신인 서신애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술을 먹고 신분증을 잃어버린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서신애는 “지난해 대학교에 입학했다. 술은 올해부터 마시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MC들이 신분증을 검사하자 서신애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발급 받았던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며 “무제한 칵테일 바에서 마셨다”고 밝혔다.

또한 서신애는 생애 첫 만취날도 고백했다. 그는 “친구가 고시원에 들어간다고 해서 같이 술을 마시기로 했다. 엄마에겐 거짓말을 했다. 근데 주량을 몰라 필름이 끊겼다. 결국 엄마가 데리러 와주셨다. 그 다음 날에는 물을 마셔도 술을 마시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광고로 데뷔했으며 ‘고맙습니다’ ‘구미호 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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