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혜성, 공찬 아닌 공명과 현실 커플 같은 스킨십 수위
이미지중앙

공찬과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정혜성이 공명과 남다른 스킨십 수위를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우결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공찬과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정혜성이 공명과 남다른 스킨십 수위를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수위는 두 사람에게 ‘현실 커플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할 정도다.

최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노천탕에서 심야 데이트를 하는 공명과 정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안에서 정혜성은 "오늘 보는 거야 쇄골 뼈?"라고 애교를 부렸고 공명은 "보고싶어? 보여줄게"라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온천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단 둘만의 온천을 즐겼고 정혜성은 공명의 무릎에 앉은 뒤 공명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자연스럽게 수위 높은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공명은 "뭔가 자연스러웠는데 뭔가 어색했다. 그런 스킨십을 하고 단 둘이 안에 있다 보니 설렘의 어색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정혜성의 얼굴이 공명의 얼굴 쪽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면은 페이드아웃 됐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MC 양세찬은 "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혜성은 공찬과 열애설이 터지자 즉각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