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배우 김승수가 '다시, 첫사랑'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김승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마지막...하진아 안녕..도윤이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스틸 사진으로, 도윤 역의 김승수와 하진 역의 명세빈이 아련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승수는 지난 21일 종영한 '다시, 첫사랑'에서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 차도윤 역을 맡아 절절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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