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터널' 최진혁 노래공약 이유 있었네, 가수 뺨치는 가창력 눈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터널' 최진혁이 '터널' 시청률 공약을 하고 나섰다. 최진혁은 "(시청률)10%가 넘으면 홍대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터널' 최진혁은 이미 tvN '명단공개'에서 '가수인 듯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로 꼽힌 바 있을 정도로 정평난 가창력의 소유자다.

최진혁은 SBS '괜찮아 아빠딸'에서도 밴드 보컬로 나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최진혁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 정도로 잘 부를 줄은 몰랐다"며 "배우답게 감정 표현을 잘 살려내 더욱 멋진 장면을 그려낼 수 있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특히 최진혁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 OST와 '응급남녀' OST '꽃향기' 등을 부르기도 했을 만큼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해왔다.

자신의 노래실력에 대해 최진혁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난생 처음 학교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전율을 느꼈다. 이후 가수 준비를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선생님들에게 울림통이 커서 웅얼거린다는 지적을 받아 매일 혼자 녹음실에 틀어박혀 노래만 불렀다. 득음을 위해 피를 토한 케이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