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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보아 만난 '병만족' 반응 "애가 겁을 상실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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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 (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배우 조보아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녹화에 출연한 조보아는 "사실 작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남성적인 면도 있고 털털한 편이다"라며 그동안 어디에서도 드러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실제로 조보아는 정글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만큼 생존 첫날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첫 사냥에선 맨손으로 새우를 덥석덥석 잡는 대범함은 물론 무거운 나무도 가뿐히 들어 올리는 괴력으로 병만족 남자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밟을수록 발이 푹푹 빠지는 진창길 로드에도 24시간 웃는 얼굴을 유지하는가 하면, 갑자기 나타난 독사를 보고 "와~예쁘게 생겼다"고 말하며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병만족은 "호기심 천국 같다" "애가 겁을 상실한 것 같다. 마치 로봇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종잡을 수 없는 예측이 불가능한 조보아에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진짜 조보아의 매력은 21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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