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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크라임씬3’ 양세형 “홍진호와의 비교? 똑같은 플레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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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크라임씬3’ 새 멤버 양세형이 전 멤버 홍진호와의 차별화를 밝혔다.

윤현준 CP는 21일 서울 마포구 JTBC홀에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에서 “양세형은 제작진 만장일치로 캐스팅됐다. 연기가 되는 희극인이고 영리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실제로 만나보니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시즌의 홍진호와의 비교는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첫 녹화 전에 양세형이 ‘홍진호 어디갔냐’는 댓글을 많이 본 것 같다. 그래서 그날따라 양세형답지 않게 추리를 열심히 하더라.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사실 홍진호 씨랑 저랑은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된다. 똑같은 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며 “오늘은 공진단을 가지고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크라임씬’은 살인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즌3 멤버로 박지윤, 장진,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가 합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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