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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주엽 아들, 붕어빵 외모에 입맛까지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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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현주엽이 프로농구 창원 LG 새 감독이 된 가운데 그를 쏙 빼닮은 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봄철 해산물 편에 출연한 현주엽은 멍게 비빔밥을 먹고 ‘입 안에서 멍게맛 팝콘이 팡파 터진다’고 평을 남겼다.

알고 보니 이 시식평은 현주엽의 둘째 아들이 남긴 것. 8살인 현주엽의 둘째 아들은 처음으로 멍게 숨구멍을 맛봤고 극찬을 보냈다.

현주엽은 “애가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 귀엽더라. 근데 이제 멍게 숨구멍도 뺏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주엽의 둘째 아들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서 현주엽의 입을 통해서 아이지만 홍어애와 홍어코를 좋아하는 어른 입맛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LG는 21일 "현주엽 감독을 제7대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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