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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어반 저스틴비버, 타 아티스트들과는 달라?…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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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지어반(G Urban)이 저스틴비버 개성이 듬뿍 담긴 커버송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어반(홍혁수, 라경원)의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커버한 지어반의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지어반은 소파에 앉아 기타 연주에 맞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감미롭게 소화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지어반은 보컬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표현해내며, 타 아티스트들과는 차별화 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커버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마이클 잭슨 7주기를 맞아 추모 커버송을 제작해 해외 팬들에게 수많은 찬사를 받았던 지어반은 이번 커버 영상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지어반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어반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커버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5월 3일 컴백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커피가 좋아’를 발매했던 지어반은 이후 수많은 곡들을 만들어 녹음을 진행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앨범 발매시기를 연기하던 중 ‘줄거야’를 타이틀곡으로 확정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지어반의 새 디지털 싱글 ‘줄거야’는 오는 5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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