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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은, 180도 변신…뮤지컬배우→트로트가수 ‘통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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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유하은이 트로트가수 유하은으로 변신했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서 열연 중인 유하은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20일 정오 유하은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유하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응답하라 내 사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지구를 비롯한 여러 행성들이 보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우주복을 입고 서있던 유하은은 지구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그리워하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 그녀의 앞으로 똑같은 우주복을 입은 한 남자가 나타났다. 두 사람은 애틋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봤지만 곧 남자의 형체는 사라졌고, 유하은은 다시 슬픈 눈으로 지구를 바라보며 티저 영상은 마무리돼 이번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응답하라 내 사랑’은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강은경 콤비가 다시 뭉쳐 만든 곡으로, 사랑의 신호를 ‘삐리삐리’라는 의태어로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로트곡이다.

앞으로 유하은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응답하라 내 사랑’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하은의 트로트 데뷔 싱글 ‘응답하라 내 사랑’은 오는 24일 정오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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