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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 3명의 음악인과 박치의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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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새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음악인들 사이에서 노홍철이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비긴어게인’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그들을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로 떠나 거리 버스킹을 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각자 음악 토크쇼를 진행했던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은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이소라는 ‘비긴어게인’이 첫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데뷔한다.

네 사람은 낯선 해외의 거리에서 하루에 한 번, 버스킹을 펼칠 예정인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르는 관중들 속에서 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가감 없이 그려진다. 특히 한국에서 이미 최고의 반열에 오른 뮤지션과 그들의 히트곡이 말이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무엇보다 유일하게 음악인이 아닌 노홍철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홍철은 그동안 여러 예능을 통해 음치, 박치라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노홍철 특유의 친화력은 해외 버스킹에 딱 맞아 떨어지지만 음악인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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