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 손호준은 “"나는 워낙 주눅 들게 살아왔다. 물론 성공은 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딱 하나 있다. 유노윤호 없었으면 난 죽었다“과 밝혔다.
이날 “일본에 3개월 동안 윤호가 가있을 때 라면 몇 박스와 즉석밥 몇 개를 사주고 갔었다. 정말 고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는 "과거 해외 체류 중인 유노윤호와 통화를 하다가 요금이 200만 원 넘게 나왔다“며 ”전화요금을 유노윤호가 다 냈다“고 밝혔다.
한편 20일 유노윤호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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