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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영, 싱글맘의 악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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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를 언급했다 (사진=bnt 장신영 화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장신영이 악성댓글에 대한 자세를 전했다.

장신영은 최근 진행한 bnt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악성 댓글에 대한 질문에 "나도 사람인지라 상처도 받고 속상할 때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기는 편이다"고 말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무난한 스타일인 것 같다.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도 아직까지 낯설고 쑥스럽다(웃음). 나는 그냥 튀지 않고 무난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신영은 ‘양육과 연기 활동 병행이 힘들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요즘 다시 활동하면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들을) 잘 돌봐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신영은 "촬영이 늦어지면 집에 언제 오냐면서 귀엽게 투정을 부리곤 한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엄마가 된 이후 작품 선택 기준의 변화가 생겼는가’라는 질문에는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아이에게 연예계 활동 추천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다. 내가 정해주기보단 앞으로 커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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