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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펀드 순식간에…넷심 “文지지자들 현금패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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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펀드 1차 모집이 조가 마감됐다. (사진=문재인 펀드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문재인 펀드가 모금 시작 1시간 만에 1차 목표액인 100억원 모금을 달성해 조기 마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국민의 모금으로 선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주 문재인 펀드'는 19일 오전 9시 오픈했지만 10시께 홈페이지에 '성원에 힘입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공지가 게재됐다.

문재인 펀드 조기마감에 지지자들은 큰 아쉬움을 드러내며 2차 모금을 기다리고 있는 분위기다.

인터넷상에는 “haru**** 문재인 펀드 너무 빨리 마감되네요. 2차도했으면” “Ejay*** #문재인펀드 인기폭발! 미동부시간, 벌써 종료. 오늘 펀드 오픈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iris**** 문재인펀드 2차 얼른 열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ildu*** 아쉬움과 허망함으로 계속 클릭을 하고 있다. 하루빨리 2차 #문재인펀드 진행하라! '기회를 균등' 하게” “Fca*** 내 투자를 안 받아 준 문재인 지지철회” “gf*** 문재인 펀드 1시간 만에 마감…문 지지자들의 현금 패권…ㅋㅋㅋ” “dpqj**** 내 돈 빌려가라는데도 빌려가질 못하니... .문재인펀드 2차 빨리 시작해주시져” “whalev**** 문재인 펀드가 콜드플레이 내한공연도 아니고, 돈 들고 기다렸는데 마감 되서 우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가”라며 아쉬운 목소리가 줄 잇고 있다.

반면 “kind**** 검색순위 문재인펀드.. 이건 좀 아니지 싶다 정상적인 게 아닌 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spic**** 이게 펀드냐? 문재인 홍보하라고 지원해주니까 유권자한테 표를 돈주고 사는거아냐 법 악용하는 사례고 문재인이 얼마나 더러운 사람인지 나타내는 근거자료다”라며 문재인 펀드가 크게 이슈되는 것에 반감을 갖는 여론도 적지 않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펀드 2차 모집을 준비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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