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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령, 동안 비결은 다이어트? 현실은...“여자 조영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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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의 다이어트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성령의 다이어트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과거 김성령은 파격적 다이어트를 통해 극적인 체중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오히려 ‘여자 조영구’로 불렸다면서 서러움을 토로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김성령은 외국 모델과의 화보 촬영을 앞두고 성시경과 몸매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에서 무슨 말이 필요하냐"며 자신만만해했지만 곧 성시경에게 "복근 사진 나왔던데 복근 아니고 횡경막 같더라"라며 몸매 지적을 당하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드라마 '야왕' 출연할 때 49.5kg까지 감량한 적 있다"고 말했고 이와 함께 핼쓱한 얼굴과 메마른 몸매의 지금과 확연히 다른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김성령은 "그런데 그때 살을 빼고 나니 여자 조영구 논란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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