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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나혜미 결혼…바다, 문희준, 박유천 등 SM 출신 아이돌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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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결혼 소식과 함께 SM 출신 스타들의 잇따른 결혼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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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바다, 문희준, 박유천, 에릭 등 아이돌 산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아이돌 가수들이 줄줄이 결혼에 골인하고 있다.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에릭은 17일 배우 나혜미와 결혼 발표를 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그 동안 계속됐던 열애설마다 부인으로 일관하던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한 셈이다.

에릭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히트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도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박유천의 결혼 상대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다. 박유천은 성폭행 누명을 쓰고 힘든 시기를 황하나 씨의 위로로 잘 넘긴 후 백년가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그룹 1세대 걸그룹 SES의 바다가 9세 연하 남친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바다는 SES 멤버 중 가장 늦게 결혼식을 올렸지만 유진과 슈의 극진한 축복과 도움 속에서 예식장에 들어갔다.

그룹 H.O.T 출신 문희준도 지난 2월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결혼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이외에도 17일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 멤버 박준석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준석은 4세 연하의 영화계 사업가와 오는 6월 화촉을 밝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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