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천단비가 벚꽃을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천단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천단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천단비는 가족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새하얗게 핀 벚꽂과 어우러진 천단비의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신곡 '어느 봄의 거짓말'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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