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실력파 보컬리스트 장한별이 신곡 '뭣 같은 LOVE'로 팬들을 찾는다.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와 엠브릿지에 따르면 장한별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뭣 같은 LOVE'를 발표한다. 지난달 데뷔 싱글 '봄이 왔어요'로 봄기운을 가득 불러온 장한별이 음악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신곡으로 돌아오는 것.

'뭣같은 LOVE'는 '봄이 왔어요'를 작곡하고 VOS 김범수 김태우 홍진영 애프터스쿨 소나무 스피카 보형 등의 가수들과 작업했던 심태현 프로듀서와의 두 번째 호흡이라는 점에서도 눈에 띈다. 여기에 사랑에 목매지 않는다는 직설적인 가사를 작사한 노민혁과 우월한 리듬감과 섹시한 보이스의 소유자 장한별의 보이스가 합쳐져 다이내믹하면서도 매력적인 곡이 완성됐다.

장한별의 신곡 '뭣 같은 LOVE'는 달달한 보이스로 봄기운을 가득 담았던 '봄이 왔어요' 와 반대로 시원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앞서 '봄이 왔어요'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5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남다른 기대가 모인다.

장한별의 신곡 '뭣 같은 LOVE'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