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티즌의 눈] 리쌍, 개리 결혼 이어 해체 수순까지…"예능에서 농담한 줄 알았는데"
이미지중앙

리쌍. (사진=리쌍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개리의 결혼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힙합그룹 리쌍이 사실상 해체 수순으로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리쌍의 소속사 리쌍컴퍼니가 지난해부터 사실상 페업상태라고 전했다. 사실상 리쌍이 해체된 것으로, 해묵은 갈등이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지목돼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snai**** 이건 정말 좀 안타깝네. 다른건 다 떠나서 리쌍음악을 더 이상 못듣는건 아쉽다. 애초에 예능을 안 했어야 했나" "qotj**** 문제가 없었다면 음반이 몇장은 더 나왔을 시간이었지" "sonl**** 개리 길 화해해요" "tony**** 하긴 '무도'에 개리 나왔을 때도 막 친해보이진 않던데 그게 리얼이었구나" "sysn**** 유재석이 우스개 소리로 말한 줄 알았는데 진짜 안 친했구나" "lull**** 예전 '무도'에서도 둘이 서먹해보여서 좀 이상하다 했는데" "dkwj**** 와....결혼까지 안 알려준거면 너무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