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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그샷 뜻보다 궁금한 공개 여부…여론은 공개 요구,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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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그샷 공개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실제 머그샷을 공개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31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이 결정되면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다. 일반 피의자와 마찬가지로 구치소 수감 절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머그샷'이라 불리는 수용기록부 사진을 촬영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 머그샷 보고 싶네요" "미리** 올림 머리 이제 어떻게 하지? 머리 모양이 참 궁금하다" "smet**** 국정농단의 주범이다! 머그샷을 공개하라!" "ace9**** 박근혜 올림머리 해제하고 수의입고 머그샷 하는 사진을 공개하라!" "sing**** 그래서 머그샷은 언제 공개한다고????" "jane**** 머그샷 공개해라. 미국 대통령도 다 공개했는데" 등 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실제 박 전 대통령의 머그샷은 공개할 수 없다.

현재 머그샷 공개나 유출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피의자가 탈옥을 해 수배가 필요한 경우 외에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을 규정으로 두고 있어 박 전 대통령의 머그샷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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