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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 4년만에 친정 돌아온 ‘야구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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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최희가 다시 야구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최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저의 의미있는 '시작'이 두 가지나 기다리는 설레는 한 주네요. 이번주 목요일 방송되는 '특집알럽베이스볼'을 시작으로, 금요일 개막전 '알럽베 첫 생방송'으로 야구팬 분들께 인사드려요. 정말 기대되는 맘으로 열심히 준비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서 “그리고 또 기쁜 소식이 있는데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매주 주말 MBC 라디오 DJ를 맡게 되었어요. 오랜 꿈 중 하나인 라디오 DJ이라니 토,일 저녁 6시 95.9MH.z 좋은주말에서도 만나요 응원해주실꺼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가득가득 채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9일 KBS N 스포츠는 이번 시즌 ‘아이 러브 베이스볼’ MC 진행을 최희가 맡는다고 밝혔다.

최희는 2010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하여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3년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2014년 XTM ‘베이스볼 워너비’ 시즌 3과 2015년 스카이 스포츠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자리를 옮겼으나 4년 만에 다시 친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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