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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이번에도 법대생 딸 유담 양 영향력?…바른정당 대선주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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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양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또 다시 화제를 몰고 있다.

유승민은 28일 바른정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앞서 유승민은 딸 유담의 유명세로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4.13총선 때 모습을 드러낸 유담 양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끌며 아버지 유승민에 대한 젊은 남성들의 호감도를 상승 시켰다.

지난 2월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승민은 딸 유담에 대해 이야기 하며 “딸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딸이 언론에 노출된 후 (관심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유승민 딸에 대해 언급하며 “전공이 뭔가?”라고 물었다. 유승민 의원은 “법대생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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