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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첫 팬미팅 매진’ 공유, 스타들도 공유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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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첫 팬미팅 티켓을 10분 만에 매진 시킨 배우 공유가 스타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컬투쇼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대만 첫 팬미팅 티켓을 10분 만에 매진 시킨 배우 공유가 스타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스타들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의 주연 배우인 공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다양한 여자 스타들이 공유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

28일 차오루는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도깨비’를 재미있게 봤다”면서 공유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 역시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공유를 언급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도 한 방송에서 “저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도깨비' 잘 보고 있다”며 “수트가 너무 잘 어울리신다. 언제 한 번 YG에 놀러왔으면 좋겠다. 맛있는 밥 한 끼 하고 싶다”고 공유에게 음성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밖에도 솔비, 류화영, 권진아, 이엘, 씨스타 소유 등 많은 스타들이 공유를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공유에게 ‘만인의 이상형’이라는 수식어를 안겼다.

한편 공유는 첫 대만 팬미팅 '2017 공유 Live 'Make A Wish'를 진행한다. 특히 이 팬미팅의 티켓 전석이 10분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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