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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썸, 차오루 지원…동료가수들과 친한데 딘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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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이 차오루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래퍼 키썸이 차오루 솔로 앨범을 지원했다.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는 28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혼자 앨범 내면 망할 것 같아 키썸과 예린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키썸은 동료 가수들의 앨범 지원에 적극적인 편이다. 루시, 마마무 등의 히트곡에 다수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래퍼 딘딘과는 커플링 오해 사건으로 서먹한 분위기다.

앞서 키썸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딘딘과의 반지 해프닝을 전한 바 있다. 키썸은 딘딘에게서 반지 하나를 선물 받았고, 이를 끼고 다니던 어느 날 딘딘도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을 보고 커플 반지로 오해하고 빼 버렸다는 것.

하지만 이후 슬리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딘딘과 키썸의 이른바 ‘커플링 사건’을 두고 키썸의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딘딘과 통화하면서 그 반지에 대해 물어봤는데 ‘형도 그 반지 있다. 그 반지 8명이 끼고 있다. 그럼 전부 커플이냐’고 하더라”고 오히려 억울해 하던 딘딘의 반응을 전했다. 반지 제작자인 지인을 도와주려고 여러 명에게 반지를 나눠줬는데 키썸이 이를 오해한다는 설명.

그러면서 슬리피는 “더 웃긴 건 이현도 형이 ‘키썸에게 대시한 20살 연상이 나라고 뜬다. 뭔 소리냐. 나 아니라고 말해라’고 해명을 부탁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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