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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준, 드림티 식구 됐다...향후 행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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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배우 김민준이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배우 김민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재다능한 배우 김민준의 작품활동과 방송활동을 위해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김민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준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로 데뷔 후 드라마 ‘외과 의사 봉달희’ ‘타짜’ ‘친구’ ‘로맨스타운’ ‘베이비시터’, 영화 ‘무수단’ ‘후궁-제왕의 첩’ ‘톱스타’ 등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바있다.

이후 방송활동을 통해 솔직 대담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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