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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윤, 안재홍과 어떤 열애 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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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로 돌아온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로 돌아온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하윤이 오는 5월 중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하윤은 '쌈, 마이웨이'에서 홈쇼핑 회사의 계약직 상담원 '백설희' 역할을 맡아 남자친구 '김주만' 역을 맡은 배우 안재홍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백설희는 정규직 사원이라는 것 외에 딱히 내세울 것 없는 김주만과 6년째 열애 중이지만 그가 고생해서 번 돈이 아까워 뭐 하나 사달라고 조른 적도 없는 속 깊은 여자친구다.

하지만 김주만이 족발집 체인을 거느린 부유한 집안의 딸에게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둘의 연애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을지, 아니면 '청춘의 덫'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 백진희의 절친인 '최애라' 역으로 캐스팅된 김지원과의 워맨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서준-김지원-송하윤-안재홍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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