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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 전국 7개 극장에서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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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영화 ‘눈길’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을 상영한다.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 ‘눈길’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7개 극장에서 배리어프리 버전이 상영되며,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대사 및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글 자막을 넣어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버전이다.

‘눈길’의 배리어프리 버전은 CGV구미를 시작으로 CGV평택, CGV광주터미널, CGV인천, CGV구로, CGV광주와 CGV강변에서 상영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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